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드영어공부 비결부터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해요!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20:36

    요즘 제가 빠져있는게 바로 미드에요. 예전부터 드라마 보는것을 좋아하지않았는데 웬일인지 드라마보는게 이골이 났네요. 특히 최근에는 옛날과 달리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등이 잘 갖춰져 있죠? 옛날에는 VOD 하나 나쁘지 않아 보려면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해서 잘 안 썼는데 요즘은 워낙 기계가 발달한 덕분에 웬만한 장치라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해외 콘텐츠도 어느 정도 콘텐츠가 다 들어와 큰 어려움 없이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그런데 이렇게 하루 이틀 보다 보니까 문득 이걸 미드 영어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영어 스토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잖아요. 문제는 매 1장 1꾸준히 해야 하기 때문에 금방 질릴 수 있다는 점 오쯔슴니다. 게다가 단기간에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모로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겠다는 감정에 처음엔 혼자 해보기로 했어요.​​​​​​


    >


    그런데 막상 해보니 너무 난항을 겪었어요. 다름이 아니라, 미드영어공부를 하려고해도 방법을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발발하는 문제였습니다. 이건 단순히 암기만 하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어디까지 내 교재로 만들어서 배우는데 활용 가능한 용도로 써야지 그걸 무시하고 막 하려니까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어요. 아무래도 돼지가 없으니까 이렇게 하면 전혀 안 되는 줄 알았어요.대화를 할 때 배워야 하는 발소음도, 내 성조 같은 문제도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생각해보니까 단독서로는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그래서 혼자 하는 것보다 인강의 도움을 받으면서 미드영어 공부를 하는 걸 감정적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소견해 보니 한 가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드를 보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내가 하고 싶어도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소견은 계속하고 있었는데 과인 제대로 시작할 기회는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요.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제가 원하는 인터넷 강의를 찾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영어 왕초보의 사람이 9개월 만에 하나츄이 월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Sound를 봤을 땐 이게 과연 좋을까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공부하는 모습을 모두 영상으로 보여주니 확실히 믿어요.


    >


    특히 다른 것보다 한 번 신청하면 수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의 보살핌이 적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당장 여유가 있었던 상황은 아니어서 아내 발음 공부를 하려고 마소리를 먹을 때부터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상대적으로 아버지 뒤가 적은 곳을 고르는 게 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소견이 제일 먼저 물었어요. 다행히 제가 소견했던 학습목표와도 맞아떨어져 그대로 신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인터넷 강의처럼 미드 영어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말하기 공부는 기본적으로 접근 방법부터 달라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말하기에서 가장 힘든 점은 바로 리듬 트레이닝을 나쁘지 않고 말을 하면서 바로 문장을 완성해야 한다는 거죠?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을 금방 말로 표홍헤 없으면 안 되지만, 그게 안 되니까 못하다가 결국 나쁘지 않아는 1이 생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지인들과 대화하면서 실력을 키워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1이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자존감 있는 단어를 기억하는 훈련과 리듬 훈련을 계속하면 현지인과의 대화가 아니라도 충분히 원하는 수준의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게다가 미드영어 공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음악과 춤추며 영어를 배운다는 것이었습니다. 자리 볼 때는 이렇게 하겠지 하면서 과연 공부가 될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보통 공부한다고 하면 줄줄 외우고, 문제를 풀기 때문에 이런 노하우 자체가 낯설고 신선하다고 느꼈어요.​​​​​​


    >


    그래도 이렇게 미드를 보면서 노래하고 춤추면서 현지인의 발소리나 스토리 투까지 학습하게 되고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경우 아내의 목소리가 시작됐을 때는 다른 사람과 영어로 대화하려 해도 머릿속이 하얗게 변할 정도로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즐겁게 배우게 매 1장 1 하면 예전과 달리 스토리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만약저처럼공부하는데어려움을겪는사람이있다면이렇게재미있는방법으로풀어내는것도적절하지않을까생각합니다.​​​​​​


    >


    영어 스토리를 배우긴 하고 싶지만 막상 무서운 탓에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에요. 저도 같은 입장이어서 별로 자랑스럽진 않지만요. 그래도 나름대로 적절한 전략을 취한 덕분에 지금은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끝날지모르는공부이지만 그래도 배우는게 재미있기때문에 힘이들지는않아요.만약 회화 공부가 어렵다고 느낀다면, 이렇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적절한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