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심해지는 어깨아픈증세...정 정보

점점 심해지는 어깨의 통증...정 내용 결국 한의원에서 오십견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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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으로 몇 달째 고생하는 준마제이 결말... 어제 한의원에 끌려가셨군요.신정 때 시노비가 갔을 때, 남편이 시어머니와 함께 한의원에 예약을 해달라고.그 어깨가 아프다고...그러면 시어머니가 당신도 요즘은 무릎이 조금 서두르지만 잘했다며 같이 가자고 둘이서 토요일 1에서 약속한(눈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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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침 맞으러 가기 싫어서 저번주는 1주 1중 빼놓지 않고 성형 외과에 가서 물리 치료를 받앗다죠 흙 욜 전에 빨리 나쁘지 않다 아주 빨리 나쁘지 않다 애타게 주문을 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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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아픈 걸 아는 지인들은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보라고 권해 주었어요.그런데...쥬은마 제이의 침에 트라우마가... 어릴 때, 촌락의 아주머니가 목욕탕에 갔다 오는 도중 한의원에서 침을 놓고 그날 사망...정 편한 카마가 되어 한의원 문 닫고 그런 1이 있는 고로 말은 왠지 무섭다니까요 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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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다고 말도 못하는 이유니까 그냥 침 맞고 싶지 않다고 버。는데 이번엔 남편이 강경하네요.사실 어깨 통증이 오래 지속되어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세면기, 옷입기, 빨래 널기 등등.. 결국 토요일 낮에도 안좋아서 이야기군들에게 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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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경희 한의원의 시어머니가 자주 가는 한의사인데 구로 보건소 맞은편에 있는 곳입니다.가깝지 않아서 불편할텐데 꼭 여기를 고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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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과 다른 환자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가 힘드네요.사진은 빠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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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진료 끝에 오십견이라는 명쾌한 진단을 내려 주셨네요.

저도 이것저것 증상을 검색해 보면서 오십견이 아니라고 소견을 했지만, 이유는 오십견은 통증 때문에 혼자 팔을 들 수 없다는 것인데, 저는 그 정도가 아니라 나른하고 불쾌해도 팔을 들 수 있었습니다.그 이야기를 했더니 한의사가 팔을 들어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팔을 앞으로 올렸더니 똑바로 귀 높이까지 잡고 팔을 귀에 대보라고 했습니다.놀랍게도 팔이 파르르 떨리면서 귀까지 올라가지 않아요.울면서 곁에도 들어 보래 차려 자세로 45번도 오르지 않습니다(눈물)그 다소움로은 이수 트리 해서 뭐 하나요...이제 많이 굳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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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특별한 이유 없이(아마 노화 현상)어깨 관절이 굳고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을 일으키지만, 1개월 이상 관내의 성형 외과에 가는데 근육이 노화 칠로 무리하면 그런 것도 있다고 정확한 진단 없이 물리 치료만 받았는데...성형 외과에서는 오십견은 진단 안 되나요?물론 X선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팔만 올려보라고 하면 알텐데..친절한 성형외과 선생님으로부터 많이 배신감을 느꼈어요.무리하게 일하지 말라고 해서 팔짱을 꼈지만 아프고 더 움직이지 그랬던거 안쓰는동안 어깨근육은 더 뭉쳐졌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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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확한 진단을 받고 나니 시원해졌어요 침을 맞고 운동 비결을 배워 물리치료를 받고 침을 무서워했더니 약침이 본인 다리나 손에 넣을 수 있는 침이 아니면 안 아프다고 안심시켜 줬는데 거짓말 없이 하본인도 아프지 않았어요 오십견은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아무리 침을 맞아도 효과가 없다며 집이 멀어서 침을 맞으러 역시 못 와도 운동은 열심히 해야죠(물론 침을 맞으면 더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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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원리는 굳어진 근육을 풀고 팔의 움직임의 각도를 늘리고 주는 곳에서입니다 예를 들면 발의 패기가 하나 80도 가능했지만 사람도 하지 않으면 근육이 굳어지고 다리의 파기가 안 되게 되잖아?그럼 다시 조금씩 운동하고 발의 폐기가 가능한 원리이래요 발이 깨기보다 정도로 딱딱한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므로 통증이 상당히 강합니다.운동 배우면서 눈물짓고.. 그래도 오늘 하루 팔운동만 했는데 팔 움직임이 부드러워 놀랐습니다.​ 아내 sound 아프기 시작한 것은 9월경에 증상이 심해졌다 하나 2월이니까 당시에도 지인들 이야기 듣고 한의원에 갔다면 이렇게 고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 어쨌든! (지금 어떻게 하면 나을지 아니까 울면서 운동만 더 하면 됩니다.) 이번주 안으로 시간내서 침도 한번더 받을까하는데.. 처음에는 아프지 않았지만 2번째는 아팠다고 같은 것은 설마...​ ​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의 어깨가 아플 때는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엑스레이로 제대로 과인타과 증상이 아니면 차라리 한의원에 가세요.정형외과는 뼈와 관계있을때만 가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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